쌍방울은 지난 달 30일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나눔과 기부·봉사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홍수, 태풍,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뿐만 아니라 북한 동포 돕기, 불임·난임 부부 후원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고아원과 미혼모 시설 등 소외계층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