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건강보험을 시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사학연금,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들이 줄줄이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오는 2025년과 28년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편, 오는 2060년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세출 구조조정 없이 경상성장률 수준으로 지출을 유지할 경우 GDP 40% 수준에서 21%p가 증가한 62%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