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점포인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오는 16일까지 ‘2015년 연말 총결산 할인대전’을 열고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200여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딸기(500g·특·팩)를 정상가에서 10% 할인한 8900원에, 수입산(호주·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는 35% 할인한 1480원(40t 한정)에 판매한다.
이 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러시아 스노우크랩(1.2㎏내외·박스)을 처음으로 선보여 4만48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신동진 십장생쌀(20㎏)은 3만8900원에, 한우 불고기(100g)는 15%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중에서는 피죤 3종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세계 간편결제 시스템인 SSG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조성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