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아 약 한 달 동안 송년 프로모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보노보노는 내년 1월 3일까지 3만원 이상의 와인을 주문한 고객에게 성인 1인 무료 식사권,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전시회 초대권, 머그컵, 하우스 와인 1잔, 생맥주 1잔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송년 모임 뒤 인증샷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생맥주 1잔을 준다.
베키아에누보는 케이크 13종, 초콜릿 트리 2종, 리스 쿠키 4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과 스페셜 컵케이크 2종을 송년 프로모션 상품으로 출시한다. 오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을 사전 예약하면 10%를 할인해주고, 뮤지컬 시카고 30%할인 티켓도 선물한다.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한시적으로 커플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북악팔각정의 하늘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한정 코스를 판매한다.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과 1년 뒤에 받아보는 ‘느린 편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런치 코스는 5만원, 디너 코스는 8만원이다.
데블스도어도 크리스마스 시즌과 오는 31일 인기메뉴로 구성된 연인 세트와 패밀리 세트 4종을 선보인다. 새해 소원을 담은 카드를 소망 나무(Wish Tree)에 걸면 2명을 선정해 선물을 준다.
딘앤델루카는 크리스마스 기획상품으로 스위스미스코코아 등 신제품 6종과 크리스마스트리에 어울리는 장식용 미니 초콜릿 마들렌 미니산타를 판매한다.
더메나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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