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제6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9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개최했다.
30일 KT&G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상상여행! 이제는 글로벌이다!’라는 주제로 기업광고, CSR 기획, 영상 시나리오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총 18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기업광고 최우수상은 ‘한 획을 긋겠습니다’를 출품한 이재석 씨가 받았다.
CSR기
획 부문 최우수상은 ‘말라위 담배농장의 아동인력 구제 방안’을 출품한 박가네 팀이 가져갔다. 영상 시나리오 부문에서는 ‘상상은 국경을 넘는다’를 출품한 김지수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팀)들은 각각 상금 300만원과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