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개시’ ‘주가 반등’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130개 국가에 추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힌 후 주가가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에서 한국 인도를 포함한 130개 국가에 추가 진출을 밝히며, 서비스 가능 국가가 기존 60개국에서 190개국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ES 기조연설 중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130개 늘었다”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이번 발표는 주가에도 영향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넷플릭스, 처음들어보는데” “한국에 들어오면 야후처럼 되는거 아닌가” “넷플릭스, 주식 사둘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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