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고용을 위한 노동개혁과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청년 실업 문제를 짚어보고 노동개혁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신영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상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 고용정책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제니엘’이 출연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청년층 일자리 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15년 7월 출범했다.
제니엘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아웃소싱 그룹이다.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
제니엘 관계자는 "제니엘 박인주 회장이 출연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실업문제를 극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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