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POINT(엘포인트)는 고객 의견을 분석해 기업에 전달하는 리서치 패널 서비스인 라임(Lime)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은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설문’과 회원 대상의 ‘나만의 설문’으로 구성되며, 관련 내용은 소식란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하다. 설문에 참여하면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업은 라임을 통해 가전, 패션, IT, 육아,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이용 행
L.POINT 관계자는 “L.POINT 제휴사에게 최신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조사 결과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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