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바이오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인 손영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외이사로 선임된 손영숙 교수는 줄기세포가 손상 부위의 치유에 참여하도록 하는 ‘내재한 자가 치유 메커니즘’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그 동안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기반을 다져왔다면 올해부터는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확대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 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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