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92% 급감한 101억원이라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92억원으로 1.50%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94.10% 감소해 64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3.11% 줄어든 950억원으로 같은 기간 매출도 0.81% 줄어 5조789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81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A380 2대, A320 4대 등 총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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