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차례음식과 조리용품, 주요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떡국떡(1kg) 4200원, 모둠전(100g) 2000원(토·일 취급점포에 한함), 삼색나물(450g) 9900원, 차례용 배(3입, 국내산) 9990원, 차례용 사과(3입, 국내산) 8990원, 용대리 황태포(마리) 4200원, 자숙문어(100g, 모리타니아산)는 2390원에 판매한다.
명절 먹거리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도 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맛있는 곤드레 무침’(150g), ‘한접시 녹두전’(200g), ‘한접시 잡채’(230g) 등 8종의 명절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오렌지(6~7입, 미국산) 2봉 이상 구매 시 1봉당 4990원, 맛타리 버섯(450g) 1990원, 양념 소 LA갈비(100g, 호주산/미국산) 2590원, 청정원 소갈비 양념(840g) 3500원, 의성마늘햄(480g) 5980원, 비락 식혜/수정과(1.8L) 각 2780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이 밖에 막바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들을 위해 9대 신용카드(신한·삼성·현대·KB국민·하나·외환포함·롯데
김영성 홈플러스 빅시즌 기획팀장은 “막바지 설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선물세트와 다양한 명절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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