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희망연대와 함께 ‘2016 아동·청소년 희망 제주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갖습니다.
이를 위해 경인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과 청소년, 인솔교사 등 130여 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합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아동청소년들은 2월2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문화유산탐방과 재능발표 등 자아실현과 협동심, 자립심 성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스타항공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앞으로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직업 상담과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내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