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노인돌봄(silver care)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장착된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IoT를 기반으로 한 노인돌봄 서비스는 12시간 이상 냉장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위급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물 등의 음료를 섭취하기 위해 12시간 이내에 적어도 한번은 냉장고 문을 열어야 하는 이용자의 행태를 활용한 기능이다. 따라서 혼자 사시는 부모님이나 홀몸노인 등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의 IoT@hom
이번에 출시되는 서비스는 8종의 삼성 스마트홈 기능이 지원되는 냉장고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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