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서울 용산)이 봄 혼수 대목을 맞아 다이아몬드, 진주 등 고가의 보석류에 대해 ‘1+3’, ‘1+1’ 등 덤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아이파크백화점 한스쥬얼리 매장은 오는 13일까지 ‘다이아몬드 1+3 행사’를 통해 599만원짜리 1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0.5캐럿 다이아몬드(199만원) 1개와 0.1캐럿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뿐 아니라 15㎜ 크기 남양진주(199만원)를 구입한 고객에게도 13㎜ 남양진주(120만원)를 덤으로 증정한다. 13mm 크기 진주만 사도 12mm(80만원) 진주를 더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