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8일 출시와 함께 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1일 기준 사전계약 포함 2천200여 대가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존 티볼리를 포함한 전체 티볼리 모델의 이달 전체 계약 대수는 5천500여 대"라며 "두 모델이 상호 판매간섭 없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티볼리 에어 2만 대를 포함해 티볼리 브랜드의 연간 글로벌 판매량을 9만 5천 대로 잡았습니다.
[ 정성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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