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022년 카타르 도하 월드컵을 앞두고 건설 중인 도하 지하철 1호선 레드라인(Red Line) 북부선 터널구간을 관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TBM(Tunnel Boring Machi
레드라인 북부선 지하철 사업은 도하 중심가와 웨스트베이 지역을 거쳐 현재 신도시개발 공사가 진행 중인 루사일 지역을 연결하는 총 2조 2,600억 원 규모의 공사로, SK건설은 지하터널(11.69km)과 역사 7개소의 시공을 맡았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