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국내 진출한 지 11년 만에 최초의 디자인 행사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진행했다.
인피니티코리아는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핵심 역량인 차세대 디자인 DNA를 선보이고, 한국 시장 내 자사의 미래 비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창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피니티는 한국 시장에서 향후 10년 안에 독일 프리미엄 3사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
이 대표는 이를 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 연 30% 확장, 세단 및 SUV 라인업 균형 성장, Q30 및 Q60 연내 도입 통한 고객층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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