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일주일간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스몰·셀프웨딩 전문 매장 ‘내가 꿈구는 셀프 웨딩의 모든 것’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 스몰·셀프 웨딩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여는 매장은 판매·체험·상담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먼저 판매구역에서는 드레스를 대여·구입할 수
체험구역에서는 부케, 부토니아 만들기와 웨딩촬영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사진작가와 파티플래너가 현장에서 스몰웨딩 준비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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