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지전자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G5 런칭행사에서 모델들이 G5를 시연하는 모습 |
엘지는 이날 베이징에 있는 온라인쇼핑몰 징둥 본사에서 징둥 관계자및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G5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징둥은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2위 온라인몰로 징둥이 G5를 독점 판매하는 것은 그만큼 징둥이 G5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출시가격은 4888위안(약 88만원)으로, 삼성 갤럭시S7과 같다.
엘지는 피처폰 시절 샤인폰과 초콜릿폰 등을 내세워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스마
[베이징 = 박만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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