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은 홍콩 취항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7일 홍콩 밤거리에서 특별한 패션쇼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영국의 슈퍼모델 데이비드 간디가 영국항공 소속의 승무원들과 함께 홍콩 밤거리를 런웨이 삼아 캣워크를 선보였다. 이들은 영국항공의 시대별 유니폼을
이번 행사에는 슈퍼모델 이모젠 워터하우스, 리지 재거, 배우 데이비드 핫셀호프, 싱어송라이터 제시 웨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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