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언스는 외출 시 젖병, 보온병 등이 없어도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제품이다. 멸균공정해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2년 9월 출시 이후 3년동안 연평균 생산 증가량이 206%를 기록하며 20~30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LG생건은 설명했다. 베비언스는 전체 분유 시장에서는 약 5% 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차지한다.
소비자는 유아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 두뇌구성성분(0~6개월), 2단계 자가영
조예령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자는 “현재 가루타입 중심의 분유시장에서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 장점을 지닌 액상분유의 인기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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