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중증 지체장애 1급, 청각장애 3급 이상 장애인으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freeget.net)와 전화(02-3472-3527, 3558)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 10여 기관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제공되는 홈IoT 서비스는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 가스락, 플러그나 스위치, 고급형 허브 등이다. 수화 자막을 포함한 홈IoT 서비스 안내 영상을 별도 제작해 배포하고 이용수기와 개선 의견을 접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