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국내 정식 인증을 받아 처음 선보인 MI TV2는 샤오미의 MIUI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로 모든 이용자 환경을 한글로 지원한다. SDP풀HD 액정패널(해상도 1920×1080)을 장착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물론 모든 포맷의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코어텍스 A9 1.45㎓ 중앙처리장치(CPU)에 1.5GB메모리, 8GB 플래시메모리, 돌비·DTS오디오 기술을 갖췄으며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인터넷 웹서핑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35만원 수준으로 하루 한 제품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티몬 슈퍼꿀딜이 이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MI TV2는 전국 27곳 AS센터에서 1년동안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티몬만의 ‘가전제품 1년 무상 AS연장’ 혜택을 더하면 2년동안 무상수리가 가능한 셈이다. 티몬은 제조사의 1년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제품 고장으로 AS를 받을 경우 추가로 1년 동안 연 3회, 최대
김선민 티켓몬스터 프로덕트1본부장은 “티몬은 일찍부터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같은 샤오미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 국내 샤오미 돌풍을 선도해왔다”며 “이번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샤오미 스마트TV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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