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원F&B] |
이 제품은 꽁치캔을 구입할 때 가장 망설이게 했던 비린 맛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꽁치를 익히는 과정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조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리프레시 공법과 통깨 참기름, 카놀라유, 국내산 생양파 등 자연산 부재료를 사용해 비린 맛은 없애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덕분에 캔에 들어있는 꽁치를 그대로 먹어도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꽁치는 자연산 제철 가을 꽁치를 썼다. 가격은 300g 2개 묶음에 4980원이다.
지난해 기준 동원F&B의 국내 꽁치캔 시장 점유율은 52%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꽁치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시장 규모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맹 셰프는 ‘훈남 셰프’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지난해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꽁치의 비린내를 잡지 못한 요리를 선보였다가 질타를
동원F&B 관계자는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영상을 동원F&B 온라인 채널과 마트 현장에서 선보여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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