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열린 ‘사랑의 분유 전달식’에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을 비롯해 스타벅스 리턴맘 바리스타, 동방사회복지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분유 2500통은 동방사회복지회 일시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약 40명의 아동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아울러 이날 전달된 분유는 지난해 스타벅스가 전개했던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 ‘우유사랑라떼’에서 판매한 음료 1잔 당 100원씩 적립해 조성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스타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스타벅스의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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