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한독은 숙취해소 젤리 ‘레디큐-츄’가 최근 유커(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레디큐-츄는 동그란 젤리 형태의 망고맛 숙취 해소제로 최근 중국 SNS에서 ‘한국의 인기 숙취해소 캔디’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유커들이 자주 찾는 명동의 한 드럭스토어에서는 레디큐-츄가 매월 판매량 최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월에는 전월 대비 158%, 3월에는 452%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실 이사는 “레디큐-츄가 유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면서 다가오는 노동절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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