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생녹차수로 만든 새로운 12가지 쿠션 베이스와 100가지 케이스 디자인 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쿠션 화장품 ‘마이쿠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쿠션’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12가지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와 함께 다양한 맞춤 뷰티툴, 10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 케이스를 내 맘대로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쿠션 베이스는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 함유로 피부를 오랜 시간 화사하게 유지시켜주는 ‘롱웨어 커버 쿠션’, 산뜻한 수분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맑고 생기있게 표현해주는 ‘워터핏 쿠션’,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이 함유된 ‘앰플 모이스처 쿠션’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핑크톤과 뉴트럴톤으로 총 4가지의 피부 컬러 홋수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베이스에 맞춰 함께 사용하기 좋은 뷰티툴도 선택할 수 있다. 윤기있는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한 윤광 퍼프와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어 매끈한 피부 연출을 위한 밀착 퍼프, 커버력을 높여주는 도장 퍼프,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위한 쿠션 브러쉬 등이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쿠션 베이스와 뷰티툴 선택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케이스를 선택할 차례. 특히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100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오직 ‘마이쿠션ATM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만 선공개된다. 케이스는 매장별 수량 차이가 있어 일반 매장은 20종을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주요매장 등에서는 100종을 판매할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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