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미국 법인은 클로이 김과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클로이 김은 토요타 RAV4와 프리우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클로이 김은 미국 스노우보드 프로 팀의 가장 어린 멤버이자 올림픽 기대주다. 13세 때 처음 출전한 X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동계 X게임에서 16세 전에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유일한 선수다.
타임 매거진은 ‘30명의
토요타는 미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인 듀 투어(Dew Tour)의 창립 스폰서로 겨울 액션 스포츠를 10년 가까이 후원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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