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소리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활동이다.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무심코 내는 웅얼거림을 티몬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소비자의 목소리로 해석했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브랜드 캐릭터 티모니를 활용해 TV 광고 영상은 물론 친근하고도 일관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에는 쇼핑을 하면서 불편했던 공감 상황을 설정하고 티모니들이 나타나 해결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달 말부터는 무료반품, 멤버십 등 티몬만의 고객만족서비스를 주
최지연 티켓몬스터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쇼핑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가격, 환불, 반품 등 다양한 불편 사례들을 티몬이 먼저 듣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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