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뚝섬 한강 공원에서 열린 ‘제3회 커플런-이슬톡톡 너는 나의 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0명의 커플들이 참가해 한강길을 달렸다. 공식 후원사인 이슬톡톡은 이날 현장에서 ‘이슬톡톡 복순이 타투’, ‘복순이 캐릭터 찾기’ 등 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커플런 종료 후 이어진 ‘기분 좋게 발그레 콘서트’에서는 제이레빗,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30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이슬톡톡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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