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차를 맺는 청년 인력 매칭 사업은 중진공이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 인재양성을 담당하고 신한은행이 사회공헌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취업인력의 안착 격려금을 지원하고, 신입사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사내 멘토-멘티 동반 해외산업연수 등을 지원합니다.
두 기관은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취업에 지친 청년 구직자의 힐링을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수원 등 6개 지역에서 6월 9일(목)까지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