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통의 한우 암소 전문 목림정의 인기 메뉴, 서교동에서 선보여
돌판 된장전골 전문점 온돌(ON돌)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오픈한다.
충남 아산지역에서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여 맛이 깔끔한 것으로 알려진 한우 전문점 목림정의 특별메뉴인 돌판 된장전골이 온돌의 주 메뉴다.
1987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목림정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평범한 된장을 소재로 특별한 식사 문화를 선도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30년 넘게 직접 담가 납품 받아온 된장으로 만드는 돌판 된장전골과 함께 신선함이 살아있는 한우 암소 고기를 사용한 한우 육회도 판매한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메뉴로 넓은 고객층을 노리는 것보다는 단 두 가지의 전문 메뉴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현대인은 입맛이 누구보다 정확하다. 끼니를 때우는 음식이 아닌,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선호한다”면서, “특히 직장인의 경우 식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삶을 행복하게 누리려면 제대로 된 식사를 제대로 즐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교동
돌판 된장전골 전문점 온돌은 5월 14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