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주변에 난 산불이 부지로 확산해 송전선이 차단되는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했습니다.
훈련에는 울진군청과 울진소방서, 국유림관리소와 산림항공관리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범년 /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 "한수원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에도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훈련을 충실하게 수행해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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