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18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푸드뱅크·마켓’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 나눔 페스티벌 ‘바른먹거리 바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훈 이씨엠디 급식사업본부 본부장, 허명환 강남구 푸드뱅크마켓 마켓장, 김구연 강남구청 복지정책과장. |
이씨엠디는 이날 강남구청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바른먹거리 바른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른먹거리 바른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로 이씨엠디는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올바른 식사를 제안하는 ‘바른먹거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바른먹거리 홍보관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위한 식품 선택법과 식단, 식사 샘플을 전시한다. 채소, 단백질, 통곡물을 2 :1: 1 비율로 영양 균형에 맞게 섭취하는 풀무원의 ‘211 식사법’도 소개한다.
또한 홍보관 옆에 풀무원 식재를 활용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 저소득주민을 위해 쌀, 라면, 음료, 간식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지원하고 현장에 임직원들이 참석해 나눔 활동을 펼친다.
이씨엠디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전액과 행사 진행비용을
이씨엠디는 매년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밥상’, ‘사랑의 밥차’ 등 무료급식봉사와 풀무원 제품 정기 후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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