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층~12층, 5개층에 1만5138㎡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이번 오픈식은 명동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 이후 신세계면세점을 직접 방문,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축사와 건배제의,
성 대표는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한 매장 구조와 창의적인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예술적 감각을 담은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으로 면세점 사상 최초 복합 문화쇼핑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