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3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6’에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KT 파트너스 공동관을 마련해 참여 기업 7곳에 각각의 독립된 전시·상담 공간을 제공하는 등 참여 기업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 기업 중 고려오트론과 에이제이월드는 해외 기업들과 각각 35억 원, 25억 원의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정석근 / 고려오트론 회장
- "대외적인 홍보라든지 모든 것들을 KT에서 다 지원을 해주셨고, 저희들은 와서 전시하면서 바이어들과 상담해서 수출 계약을 맺고…. "
[전정인 기자, 영상취재 : 박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