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곳, 부산 1곳, 강원 1곳 등 총 6곳에 달하는 시내면세점 일정이 발표됐다.
3일 관세청은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자 서울 부산 강원지역에 시내면세점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면서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신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새로 들어설 면세점 4곳 중 1곳은 중소 중견기업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산 지역 신규 면세점은 중구·서구·동구·영도구 등 원도심권으로 구역을 제한했고 강원도는 평창군으로 한정했다. 특히 이들 부산 강원지역 신규 면세점은 중소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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