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팩은 여름 휴가를 떠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필요한 티셔츠와 팬츠부터 래쉬가드, 재킷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트로피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야자수를 연상케 하는 얼룩덜룩한 무늬를 바탕으로 시원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우선 바캉스를 떠나기 전 입을 수 있는 ‘트로피컬 티셔츠’와 ‘트로피컬 플리스 팬츠’는 폴리,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청량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물놀이 중에는 안전과 스타일을 동시에 해결하는 ‘래쉬가드’로 키즈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트로피컬 UV 알람 래쉬가드’와 ‘트로피컬 래쉬가드 팬츠’는 자외선 차단 99%의 고기능성 나일론 스판덱스 소재를 이용했다. 특히 어깨 부분에 UV 알람 프린트를 부착해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놀이 후 집에 돌아올 때에는 체온 유지 기능이 탁월한 ‘트로피컬 쓰리웨이 재킷’이 유용하다. 나일론 소재의 외피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방수 투습 기능을 가지며, 탈부착 가능한 내피는
휠라 키즈 관계자는 “트로피컬 팩은 시원한 디자인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기능성까지 갖췄다”며 “여름철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에서도 입기 좋아 실용적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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