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갤럭시 S7을 활용한 체험행사인 ‘♥7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7 in 캐리비안 베이’는 갤럭시 S7의 방수·방진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과 매표소 앞에서 운영된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 풀장 앞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도 운영된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7 Fun 라운지’는 ‘갤럭시 S7’만의 특별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샤워 부스에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한 ‘♥7 라운지’에는 음료바와 비치 체어가 준비되어 있다. ‘갤럭시 S7’, ‘기어 VR’ 등을
체험 현장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 S7’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7만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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