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디저트 브랜드 쥬스식스·커피식스는 전국 매장 수가 300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생과일 주스전문점 ‘쥬스식스’와 아메리카노 전문점 ‘커피식스 미니’는 지난해 10월 저가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춰 1000원대 디저트 전문점으로 등장했다. 특히 한 매장에서 2개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커피식스미니 + 쥬스식스’ 형태의 복합매장이 차별화 포인트다. 전체 매장 중 복합매장 수가 214개로 70%에 이른다.
현재 260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한 40개
쥬스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금은 디저트 일상화 시대다”라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디저트를 제공해 올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을 반드시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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