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7월 1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다낭 노선에는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주 4회(월·수·금·일) 오후 1시 15분 인천에서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40분이다.
다낭은 티웨이항공이 취항 중인 호찌민과 함께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다. 다낭의 상징인 드래곤 브릿지와 산 전체가 대리석인 마
티웨이항공은 인천~다낭 노선의 편도 총액운임을 8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오전 9시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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