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열로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대병원과 롯데 등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9일 오후 고열 증세를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밤새 해열 치료 등을 집중적으로 받고 현재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해 11월초에도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감염 증상 때문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나흘 만에 퇴원한 바 있다.
롯데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그룹 정책본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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