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유니티 엔진·서비스 홍보대사인 ‘유니티 마스터즈 1기’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1기로 선정된 10명의 마스터즈 중에는 유니티 전도사로 활동했던 지국환, 이영호, 이득우 에반젤리스트(기술을 전파시키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
유니티 마스터즈는 앞으로 1년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니티 엔진·서비스 관련 전문 지식을 국내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 유니티 관련 행사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에서 강연할 수 있는 기
유니티 마스터즈 1기에 선정된 이영호 씨는 “유니티 마스터로서 유니티 개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개발 관련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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