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3개 대학의 창업동아리팀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창업 시제품을 전시해 일반인들과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한 동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장규순 단장을 포함해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장규순 / 동서울대 창업지원단장
- "저희가 교내에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거기서 수상한 수상작들을 이번 페스티벌에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이건상 / 국민대 창업지원단장
- "동아리 활동을 조금 진전하고 나면은 창업 아이템 사업화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창업 전단계까지 도달하게 되고 지금 이 친구들은 아이템 사업화를 진행하면서 지원을 받고…"
▶ 인터뷰 : 이해수 / 서울디자인재단 DMC 창업센터장
- "패션, 디자인 제품 등 상품 위주로 페스티벌을 열게 됐지만은 내년에는 문화 콘텐츠나 공연 프로젝트까지 같이 참여시켜서 말 그대로 종합적인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