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6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해성기공, ㈜대근토건, 종합전기㈜, 세일이엔에스㈜ 4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되었으며,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공동운명체로서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