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다음달 1~3일 ‘바바리아 어반 비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서울 건대입구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 쇼핑몰인 커먼 그라운드에서 ‘도심 속 해변 파티’를 주제로 열린다.
해변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샌드 존에는 담요와 천막을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야간에는 캠프파이어를 모티브로 모닥불 존도 설치한다. 이밖에도 포토존, 바바리아 라운지, 바바리아 바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바바리아는 300년 역사를 지닌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다. 창업자인 스윙켈 가족이 7대 째 기업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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