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6월 26일부터 3개월간 B737-800기종을 통해 중국 16개 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과 강원도는 이를 기념해 26일 오전 양양공항 입국장 로비에서 첫 탑승편인 양양-난창 운항 객실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9개 도시를 부정기편으로 운항했으며, 8월에는 양양공항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비행기 끌기 대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스타항공과 강원도는 양양-광저우/심양 정기 노선을 연내 취항할 수 있도록 했으며, 7~8월 성수기 기간 동안 김포-양양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