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29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1600여곳이 참여한다.
CJ오쇼핑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홈쇼핑사 중 최대 규모인 8개국 20여명의 해외 상품기획자(MD)가 참가해 참여 기업과 1:1 수출 상담 등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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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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