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Halla가 한라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제주도 세인트포 골프장을 퍼블릭으로 전환한다. 배후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J. Halla는 제주공항(약22Km)과 신공항예정지(약16Km)에 인접한 제주도 동북부 구좌읍 김녕리의 세인트포 골프장을 운영하고, 약 130만평의 근처 보유부지 대상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J.J. Halla는 최고급 골프텔(50평형대 52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인 세인트포 골프장을 더 많은 골퍼 마니아들에게 더 좋은 가성비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36홀 중 27홀을 지난 5월 31일 퍼블릭으로 전환했다.
J.J. Halla는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제주도의 개발원칙에 부합하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테마파크 등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산림경영계획 참여 등 지역 일거리 창출 활성화, 장학사업(골프 꿈나무 육성, 장학기금 조성 등)등을 실시하여 지역상생에도 역점을 둔다.
J.J. Halla 이성우 대표이사는 “J.J. Halla가 한라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혼을
한라홀딩스는 이에 앞서 지난 6월8일 ㈜J.J. Halla를 발족 시킨바 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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