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이 포럼은 중국 청화대학교 연구기관인 ‘국가이미지전파연구중심’과 중국 국가여유국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 중국 여행업계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행지, 소비자 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24개 도시 3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3월과 5월 각각 아오란그룹 임직원 2000명과 난징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그룹 6400여명 등 대규모 방한 단체 방문객을 유치한 바 있다.
2012년부터는 중국 취항도시 내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글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중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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